'게으른 묵상'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6.01.04 이사야 54장 1-10절
  2. 2015.12.21 사랑은
  3. 2015.11.08 철수아저씨
  4. 2015.11.08 버티기
  5. 2015.08.21 야베스의 기도
  6. 2015.08.21 내가 제일 좋아하는 CCM 소원 * 한웅재
  7. 2015.08.21 사도행전 2장 17절~21절
  8. 2015.08.07 요한복음 21장 中 내 양을 먹이라
  9. 2015.08.06 요한복음 20장까지
  10. 2015.08.04 CCM

1.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에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4.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받아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어릴 때에 아내가 되었다가 버림을 받은 자에게 함과 같이 하실 것임이라. 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느니라.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곧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낵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9. 이는 네게 노아의 홍수와 같도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하지 못하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네게 노하지 아니하며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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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게으른 묵상 2015. 12. 21. 22:22 |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아니하여

샘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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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아저씨

게으른 묵상 2015. 11. 8. 21:46 |

철수 아저씨.
나의 모교회에서 만난 새신자. 아저씨와는 교회 성경공부에서 만난 사이였다.
아저씨는 원래 에어컨 설치를 하는 일을 했었는데...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아저씨는 크게 다쳤으나 기적적으로 회복해 교회에 나온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곧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났다. 보험회사에서는 아저씨가 사기를 친것이라고 했다. 보험금을 다시 토해내야 한다고.
나는 그때도 어른 축에 들지 못해 자세한 내막은 잘 몰랐다.
아저씨는 내게 물었다.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하실까? 하고 고민해본 적이 있냐고 지나고 보니 더 좋게 하시려고 했던 것이란 걸. 깨닫게 된 적이 있냐고.
나는 아직 어려 한정된 고난밖에 겪어보지 않았던 터라 말할 수 있었던 것이 겨우 두 번의 수능 뿐이었다.
아저씨는 그뒤로 교회를 나오지 않았다.
아빠가 집으로 찾아가니 철수아저씨는 하나님 같은 건 없다고 말했다고.
나는 아직도 그 일들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다. 한참 모자란 내가 보기에도 그 고난은 아저씨에게 너무 가혹했다.
아저씨는 그 일들을 잘 견뎌내었을까? 여전히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을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사실 그 고난은 철수아저씨를 향한 것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를 향한 것이었던 것 같다.
하나님의 양을 잃어버리지 않고 잘 인도했냐고. 나중에 아버지 앞에 섰을 때 물으실 게 분명하다.
마음이 슬프다. 아저씨만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에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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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기

게으른 묵상 2015. 11. 8. 21:10 |
하나님의 때를 알지 못하여 가슴 졸였던 나날들이 있었다.
수능을 두 번 쳤을 때 그랬고
임용시험을 두 번 쳤을 때도 그랬다.
많이 울었다.
아버지께서 나의 고통을 외면하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 임용시험의 날짜가 다가오자 심히 두려워 떨며 아버지 앞에서 울부짖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한다고 고백하면서도 진짜 그리 아니하실까봐 밤잠을 설쳤다.
아버지의 시간들을 알지못해 견딜 수 없으니 도와달라고 간절히 머리를 조아렸다.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믿음이 참 부족한 것 같다.
끝없이 보채는 것이 꼭 세살 먹은 어린아이 같다.
이제는 조금은 큰- 딸이 되고 싶다. 지금은 아버지께서 기다려! 라고 말하시는 중.
곧 아버지의 때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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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베스의 기도

게으른 묵상 2015. 8. 21. 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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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길 그 좁은 길로 가기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사랑 그 좁은 길로 가기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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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 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엣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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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늘도 탐닉
: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를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 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러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이 일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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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늘도 탐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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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독생자 예수를 보내시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다시 되살아나심.

 

몇 번을 되뇌어도 이보다 마음을 울리는 말씀은 없다.

 

아멘, 믿습니다.

 

내가 쓰레기처럼 살면 안 되는 단 하나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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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늘도 탐닉
:

CCM

게으른 묵상 2015. 8. 4. 22:10 |

 

 

나 홀로 있어도 내 아픈마음 감싸줄 사람 하나없도 살수 있어 난 

꿈이 없어도 저 아름다운 수많은 별들 만질수 없어도 살수 있어 

세상 소중한 모든것 나 가질수 있어 하지만  

나의 마음속에 주님이 소망이 없이는 난 하루도 살수 없네  

주님의 사랑의 팔로 날안아 주지 않는다면 난 한순간도 못사네 

난 주없이 살수 없네 

 

저 아름다운세상 놀라운 일들 속에서도 난 주님만 생각해요 나에게 

부를 준다해도 은혜로 날 감싸주시는 주님 사랑과 바꿀 수 없네 수많은 어려움도 

모두 이길수 있죠 하지만 나의 마음속에 주님의 소망이 없이는 난 하루도 살 수 없네 

주님의 사랑의 팔로 날안아 주지 않는다면 난 한순간도 못사네 

난 주없이 살수 없네 

 

오~ 주님 내 생명되시네  

내 호흡과 같네 오 주님 

내게 모두 주셨네  

주 나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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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