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 10장
게으른 묵상 2015. 8. 2. 12:00 |나는 교회를 다니면서 이적들을 경험하지 못했다.
중고등부에 다닐 때 방언을 받은 언니, 오빠들이 많았는데 나는 받지 못했다.
그때는 내가 방언을 하지 못하는 게 내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닐까 라는 고민을 하기도 했고
방언을 받은 언니, 오빠들이 부러웠다.
요한복음 6장 - 10장에서 보면 주님께서는 수 많은 이적들을 행하신다.
그 이적들을 보고 경험하고서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적이 아닐까 생각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장 35절)
요한복음의 내용들은 거의 눈에 익었으나 조금 낯선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오늘 읽은 성경 말씀 들 중 가장 좋다.
성경을 편식하면 안 되지만 그렇게 된다.
* 내가 가는 곳 (요한복음 8장 21 - 30절)
-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 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러 온 자니라
-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 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 알리라
-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는 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들이 믿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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